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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츠부르크여행

잘츠부르크숙소 추천 H+호텔 플릭스버스를 타고 잘츠부르크 정류장 에서 내려 가장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는 호텔은 H+호텔입니다. 예전에는 라마다호텔 잘츠부르크(Ramada Hotel Salzburg City Centre) 였던 곳인데 제휴가 종료되고 H호텔 체인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. 그래서 H+호텔 연관검색어로 라마다호텔이 나오고, 많은 포스팅에서 이 호텔을 '구 라마다'로 표기하고 있습니다. H+호텔의 특장점은 교통 입지가 훌륭하다는 것입니다. 오스트리아 치안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아침 일찍이나 밤 늦게 잘츠부르크에 도착해 해가 뜨지 않았을 때 숙소까지 가는 것이 걱정된다면 H+호텔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. 또한 잘츠부르크에 거점을 두고 할슈타트, 바트이슐, St.Gilgen 등 근교도시를 여행하고 오기에도 적합합니다. .. 더보기
플릭스버스 타고 뮌헨에서 잘츠부르크 가기 :: 뮌헨 ZOB에서 출발 뮌헨에서 잘츠부르크에 갈 때는 바이에른티켓을 이용해 기차로 가거나 플릭스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. 최대한 동행을 많이 구해 바이에른 티켓으로 가는 것이 경제적이지만 적절한 동행을 구하지 못했을 때나 출발 시간이 탄력적일 때는 플릭스버스를 이용하면 좋습니다. 바이에른티켓과 플릭스버스 중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. 플릭스버스 어플도 있으므로 편리하게 예매해 저렴한 가격에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.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은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표를 구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. 날짜에 따라 시간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어떤 날 오전에는 무려 4.99유로짜리 티켓도 있습니다. 늦게 출발하는 버스도 7.99유로로 비교적 저렴합니다.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에는 대개 14... 더보기